김승희 여명 (1987)
적동, 황동
36*36*7cm
sun Rise
Copper, Brass , Collection of the Artist
[노을] 작품에 이어서 김승희는 또 다른 쟁반 형태의 작품을 발표한다. 이번에는 금속판을 두드려서 곡선적 요소를 미묘하게 연출하면서 해가 떠오르는 환상적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다. 누구나 해가 뜨는 순간에 장열 한 자연의 형태는 빛에 움직임에 따라서 같이 움직이는 듯 느껴 보았을 것이다.
2020년 4월 27일